양모 침구 브랜드 ‘메리퀸’과 공동 마케팅 진행
울 제품과 숙면ㆍ숙면을 위한 어드바이스 등 포함

울마크 컴퍼니는 이번 18 S/S 시즌 프리미엄 양모 침구 브랜드인 ‘메리퀸’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양모 침구의 우수성을 알리는 목적으로 모바일 웹앱(www.meriqueen-woolmark.com)을 런칭했다.

새롭게 공개된 웹앱에는 1986년부터 국내 양모 침구 시장을 선도해온 메리퀸의 다양한 제품군의 소개와 울제품과 숙면의 중요한 상관관계, 숙면을 위한 어드바이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소비자들은 웹앱을 통해서 메리퀸 18 S/S 신제품들로 자신만의 가상 침실 꾸밀 수 있으며 꾸민 방은 저장하여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또 자신이 선택한 침실을 스마트 폰을 통해 360도 각도로 확인 할 수 있다. 메리퀸은 지난 2일부터 자사 쇼핑몰을 새롭게 런칭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울마크 컴퍼니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울 연구, 홍보,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서 전세계 섬유패션 산업을 포함하는 폭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최고의 천연 섬유이자 프리미엄 소재로 사랑 받는 호주산 울을 알리고 있다.

울마크 컴퍼니는 5만 5천명 이상의 호주 목양업자들이 소유하고 있는 비영리 회사인 오스트레일리안 울 이노베이션(Australian Wool Innovation)의 자회사로서 호주산 울의 글로벌 유통, 연구 개발, 마케팅에 투자하고 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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