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기, 노환건, 복진선 씨 3파전
-17일 면접심사 최종 후보 낙점

 

김홍기 전 KTC 상무/ 노환권 전 코오롱 연구소장/ 복진선 개발원 본부장

 대구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 섬임을 위한 최종 면접 심사가 17일 열린다.
섬개연은 문혜강 원장의 임기만료로 지난 2일까지 후임신청 마감 결과 5명이 응모해 이 중 3명을 서류 심사에서 합격시켰다.
서류 심사에 합격한 3명은 김홍기 전 KTC 상무, 노환건 전 코오롱 연구소장, 복진선 개발원 본부장(가나다순)이며 이들에 대한 7명의 심사위원이 17일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1명을 원장으로 추천하게 된다.
최종 심사에서 합격한 후보는 산업부와 관련 행정부서의 적격 여부 판정을 받아 원장으로 선임한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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