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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스스로 브랜드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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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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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디자이너 벤처 프로젝트 ‘레이블-비’ 진행
간호섭 아트디렉터 등 6명, 셔츠 팩ㆍ크로키 백 등 선보여

   
 

루이까또즈가 오는 11일부터 디자이너 스스로 브랜드가 되어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하는 디자이너 벤처 프로젝트 ‘레이블-비(Lable-B)’를 통해 선정된 디자이너 6인의 브랜드 백을 선보인다.

이번 레이블-비 프로젝트는 ‘디자이너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다’라는 뜻으로, 루이까또즈가 자사 유통 플랫폼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디자이너들이 자신만의 브랜드 백을 출시할 수 있도록 생산, 마케팅, 판매 등 전반적인 과정을 인큐베이팅 하는 프로젝트다. 그 동안 루이까또즈 디자인 연구소 소속으로 브랜드에 맞는 디자인을 개발해 온 디자이너에게 개성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급변하는 패션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제품은 간호섭 아트 디렉터의 셔츠를 입은 뒷모습이 연상되는 주름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백팩인 ‘셔츠 백(All Set by KAN)’, 서수정의 드로잉 크로키를 접목한 버킷 스타일 백의 ‘크로키백(CORNICE&ARTE)’, 권정연의 니트의 편안한 느낌과 데님의 수공예적 디테일을 살린 ‘코지백 (FROMcom)’, 서동희의 톤 다운된 컬러와 나일론 소재로 자연스러움을 살린 ‘플레이백(DAYLO)’, 신슬기의 가죽, 아크릴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해 고급스러움과 키치함을 흥미롭게 표현한 ‘신디백(Baglala)’, 서지희의 벨벳 소재의 백팩에 러플과 쥬얼리 장식을 더한 ‘러플리백(2J)’ 등 6명의 사내 디자이너가 런칭한 브랜드 백이다. 트렌디하고 희소성 있는 상품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각 브랜드 특유의 감성과 영감을 접목한 독특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췄다.

간호섭 아트 디렉터는 “이번 레이블-비는 플랫폼 비즈니스 시대에 발맞춰 루이까또즈가 새롭게 시도하는 실험적인 프로젝트로, 기존에 만나보기 어려웠던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디자인의 백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각 분야에 전문성있는 디자이너,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들 제품은 루이까또즈 온라인 직영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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