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맞이 고객 감사 마케팅 일환
지난 12일 서울 강남역의 한 카페에서 특별한 스타일링 클래스가 열렸다.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는 올해 런칭 20주년을 맞는 고감도 커리어 컨템포러리 '캐리스노트'의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고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위해 수퍼스타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한혜연씨를 초빙한 것.
이날 카페 잼투고에는 캐리스노트 VIP와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맘 등 50명이 모였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는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스타일링 정보를 제공하고 캐리스노트의 20주년 기념 파티의 무드를 더했다.
특히 자신이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 및 체형과 TPO에 따른 개인 맞춤 스타일링, 다양한 크로스 코디 방법 등 패셔니스타 면모를 발휘했다.
형지아이앤씨 마케팅 관계자는 “캐리스노트는 단순히 옷이라는 상품 가치만이 아닌 아름다움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며, 진정한 멋의 가치를 추구해 나가는 브랜드 에센셜을 담아낸 대고객 마케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정희 기자
silky2@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