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저녁 드라마 ‘인형의 집’이 은혜경(왕빛나 분)과 홍세연(박하나 분)의 단짝 케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홍세연의 반전 패션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인형의 집’ 28회분에서는 극중 공모전 최종심을 앞둔 홍세연의 발표 복장을 본 은경혜은 ‘옷이 너무 겸손하다’며 세연을 이끌고 지센 매장으로 쇼핑을 나섰다. 이날 은경혜이 골라주는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입어보며 홍세연이 평소와 다른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세연이 착용한 제품들은 모두 ‘지센(zishen)’의 제품으로 봄느낌이 물씬나는 플라워 패턴의 쉬폰 원피스는 핏되는 허리라인과 셔링 포인트로 여성미를 더해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또, 은경혜의 마음을 사로잡은 셔츠 카라 벨트 원피스는 뒤 허리 밴딩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실루엣이 연출되며 격식 있는 자리뿐 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 외에도 글렌 체크 수트와 강렬한 레드 컬러의 트렌치코트, 도트 블라우스와 화이트 포멀 자켓 등 트렌디하고 화사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드라마 속 홍세연이 착용한 상품은 전국 ‘지센’ 매장 및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 위비스몰 (www.wivismall.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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