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약품 처리 NO…친환경 냉감 소재의 지존

 

 

노희찬 대표이사회장

삼일방㈜(대표 노희찬ㆍ노현호)의 ‘COOL 방적사’가 신소재 개발 부문에 선정됐다. COOL 방적사는 급속히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삼일방의 간판 아이템이다.
제품은 MODAL, MICROMODAL, TENCEL, RAYON, POLY/RAYON 등의 다양한 소재에 적용이 가능한 고품질 COOL 방적사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시원한 쿨 터치, 우수한 통기성, 탁월한 형태 안정성, 고기능 안티 필링성 등 냉감 소재의 필요충분조건을 두루 갖췄다. 때문에 명품 COOL 섬유의 핵심소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특수 정방기에서 생산되면서 화학적인 약품처리 없이 물리적 공법만을 사용하고 있어 영구적 COOL 터치를 발현하는 친환경 원사라는 점도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존의 강연사가 강연으로 인해 나타나는 물성(강도)의 저하와 편직 시 원단의 뒤틀림 현상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COOL 방적사는 이러한 강연사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최첨단 방적기술이 적용됐다.

무엇보다 형태 안정성, 우수 통기성, 탁월한 안티 필링성을 지니면서도 마찰이나 반복 세탁 시 원단의 표면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는 특징은 삼일방 COOL 방적사의 비교 우위 경쟁력이다. 따라서 업계에서는 삼일방의 COOL 방적사를 적용한 제품들이 올해에도 국내외 여름 시장에서 큰 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 COOL MODAL, COOL TENCEL, COOL PRO-VISCOSE, COOL POLY/ RAYON 등이 있고, 렌징과의 공동 마케팅으로 COOL TAG 사용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삼일방은 이밖에 MVS 방적 설비와 최첨단 링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인재발굴 및 육성, 지속적인 R&D 투자와 신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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