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워크웨어용 소재 독보적 명성

 

 

김종욱 대표이사

㈜해원통상(대표 김종욱)의 ‘해원(Heyone)’이  ‘2018 대한민국 섬유소재 품질대상’ 특수 기능성 및 워크웨어직물 부문을 수상한다.
1997년에 설립된 해원통상은 고기능성 직물을 전문으로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아웃도어 및 워크웨어용 나일론, 폴리에스터직물과 캐주얼용 교직물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해원통상은 지난 20년 동안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마케팅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2013년에는 사옥을 신축하면서 사내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2014년에는 달성에 제직공장을 신축했다. 이를 계기로 해원은 고객 만족(Customer Satisfaction), 좋은 품질(Good Quality), 원가 절감Cost Save), 적기 인도(Deliver on Time) 등 목표를 세우고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고기능성 워크웨어용 직물은 2004년도 국내 최초로 터키 경찰복 원단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는 베트남 항공의 항공사 직원 유니폼 및 유럽의 까다로운 기준을 만족하는 워크웨어용 원단을 공급 하고 있다.
또 기능성 아웃웨어 및 캐주얼웨어용 직물은 차별화된 원단 개발 능력을 발판으로 국내 및 유럽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기준과 시장 트렌드에 맞는 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원단 공급 및 개발 요청을 받고 있다.
특히 방염 관련 원단은 현재 바이어 기준을 통과해 최종 바이어로부터 가먼트 테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의 사무가구 브랜드로부터 본격적인 오더를 기대하고 있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관련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바이어의 니즈와 트렌드의 변화를 확인하고, 각 분야별 생산 네트워크의 협업을 통해 지난 수출 1000만 달러 돌파(2007년 천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고기능성 소재 개발을 통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해원통상은 유럽, 미국, 중국을 주 시장으로 수출하며, 국내에서도 코오롱, 효성, 영원아웃도어, 영원무역 등 다양한 섬유패션 기업에 원단을 공급하며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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