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남성복 700억 매출 이끈 ‘품질 최강’

 

 

박정주 대표이사

(주)신원(대표이사 박정주)의 ‘지이크 파렌하이트(SEIG FAHRENHEIT)’가 ‘2018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다. 2007년 런칭 이후 올해 10년차를 맞는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남성 캐릭터 시장에서 품질과 유통 볼륨화를 이룬 대표적인 브랜드다.

‘승리’라는 의미를 가진 ‘지이크(SIEG)’ ‘화씨’라는 뜨거운 열정의 의미를 가진 ‘파렌하이트(FAHRENHEIT)’가 만나 삶의 열정적 승리를 꿈꾸는 2030 남성들을 타깃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가치소비를 제안한다.

트랜디하고 시크하며 모던한 컨셉의 세련된 패션스타일을 통해 수년간 다져온 남성복의 이해도 높은 패턴과 실루엣을 제안한다.

수트 및 캐주얼 소싱의 노하우를 축적하며 남성 소비자에게 탁월한 실루엣과 편안한 핏 제안, 어떤 상황에도 편안한 착장감을 줄 수 있는 익스트림 수트를 제안한다.

탄생부터 품질 차별화를 기조에 두고 비접착 부자재를 사용해 비스포크 형태의 섬세한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대중적 프리미엄을 수트 브랜드로 남성복 시장에서 빠르게 안착해 주목을 끈바 있다.

특히 3년 연속 품질대상 수상 배경에는 기획과 소싱의 전략적 협력과 관리를 통한 품질관리에 있다.
소비자에게 재구매가 일어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진행하는 품질 고수 전략이 지이크파렌하이트의 고집이다.

또한 한국인 체형에 맞는 자체 핏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트렌드 분석으로 고객 감성비를 실현하기 위한 R&D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남성복 리딩 브랜드로 우뚝 선 비결은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테일러링, 품질의 차별성을 들 수 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세계 원사 시장 점유율 1위인 괴테만(Gutermann)사의 150번수 ‘마라(mara)사’와 마르조또(Marjotto), 포르텍스(Fortex), 레다(Reda)등 명품 브랜드에서 즐겨 사용하는 고급 원단을 이용해 기초부터 탄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경쟁브랜드 동가 상품 대비 월등한 품질을 제공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러한 성공전략으로 지난해 620억원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140개점에서 700억원의 매출목표를 낙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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