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무이한 엄마들의 패스트 패션 독보적

 

 

오서희 대표이사

‘디자이너가 만드는 엄마들의 패스트 패션’이라는 유일무이한 모토로 여성 엘레강스 조닝에서 성공적인 브랜딩 전개를 해온 (주)린에스앤제이(대표 오서희)의‘ 몬테밀라노(MonteMilano)’가 올해 대한민국패션품질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한다.
품질 우선주의 전략과‘ 엄마들의 SPA 브랜드’로 2001년 런칭후 17년차를 맞는 몬테밀라노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오나드 (Leonard) 본사 출신의 디자이너 오서희 대표가 모든 품질을 관리
하고, 디자인을 총괄하는 전략을 통해 해마다‘ 불량제로’라는 품질 우선주의 전략을 고수해 품질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특히 주 고객층이 40~60대 중년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패턴과 스타일을 고수하며 화려한 컬러와 패턴, 부담없는 가격대와 폭넓은 사이즈로 소비자에게 어필해온 상품 차별화 전략이 큰 인기 비결이다. 또한 빠른 디자인 공급으로 세계적인 트랜드인패스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국내 패션업계의 본보기가 되고있다.
오서희 대표가 디자이너로 직접 원단을 일일이 체크하고 중국내 자체 생산공장을 운영 하면서 최고의 품질을 장점으로보유하고 있다. 특히 SPA 브랜드의 최대 취약점인 불량이 없는 옷을 만들기 위해 자체 QC팀을 운영해 철저하게 관리하고있다.

이러한 철저한 품질 유지전략은 물론 몬테밀라노만의 편안한패턴, 다양한 상품구성, 빠른 상품 회전율 및 매장 신선도 유지 등상품의 우수성을 비롯해 해마다 점포별 고객 서비스 이벤트와 행사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점 역시 브랜드 경쟁력이다. 이는 매출로도 이어졌다. 지난해 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몬테밀라노는 올해 백화점과 대리점, 아울렛 등 유통을 통해 올해 450억원의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몬테밀라노의 성공을 이끈 주역인 오서희 대표는 특유의 지치지 않는 열정과 남다른 경영 전략으로 국내에서도 보기드문 패션 경영인으로 손꼽히며 서울대학교를 비롯해 국내 패션 경영 전략 세미나에 초청강사로 초빙되고 있다.

한편, 몬테밀라노는 수상 이력도 화려하다.2015년 코리아 패션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수상을 비롯해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대상, 미래창조경엉 우수기업‘ 여성 SPA’ 부문 대상을 수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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