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리오아울렛>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1관을 여성 및 남성 패션•잡화브랜드 전문 아웃렛관으로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

총 8층으로 구성된 마리오아울렛 1관은 휴게시설 및 고객센터가 있는 8층을 제외한 나머지 7개층를 패션•잡화브랜드로 새단장해 리뉴얼 오픈했다. 아이잗바바, 지고트, 린, 미니멈 등 여성 캐릭터 브랜드가 먼저 1층에 새단장을 마치고 선보였다. 여성 영캐주얼 및 제화브랜드는 2층, 여성 정장 브랜드는 3층, 에디션, 젠, 트레몰로 등 남성 정장 브랜드와 프랑코페라로 등 남성 캐주얼 브랜드는 3층과 4층에서 각각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 오픈을 하며 신규 브랜드도 함께 선보인다. 메종드블루, ab.fz, 르샵이 2층에 새롭게 입점했고, 올리비아하슬러, 트리아나, 마담포라, 지센, 르니앤맥코이, 발렌시아 등은 3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닥스셔츠, 루이까또즈 셔츠, 브로이어블루 등 남성정장브랜드도 3층에서 선보인다.

1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기획전이 마련된다. 오는 23일부터 마담포라, 지센, 발렌시아는 추가 1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올리비아하슬러는 29,900원 청바지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트리아니는 니트, 원피스, 재킷을 각 1만원, 2만원, 3만원 균일 특가상품으로 마련했다.

남성셔츠브랜드 닥스셔츠는 전품목 20% 할인에 10만원 이상 구매 시 닥스양말을 증정하며, 루이까또즈 셔츠는 79,000원 셔츠 2개를 묶어 10만원에 판매하고, 브로이어블루는 전품목 20% 할인과 함께 15만원 이상 구매시 전기포트를 증정한다. 또한 ab.f.z는 봄 신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며 르샵과 메종드블랑쉬는 추가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에 따르면 1,2관을 패션•스포츠 전문관으로 새단장함으로써 도심형 아웃렛으로서의 정통성과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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