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까스텔바작>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대표 백배순)이 배선우·김승혁 선수 등 7명의 KPGA/KLPGA 투어프로와 후원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

지난 22일 진행된 ‘2018 팀 까스텔바작 발대식’에서 골프 선수 7명과, 까스텔바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대식은 후원 선수 촬영과 함께 까스텔바작 관계자가 후원 선수들에게 전하는 축하의 인사말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까스텔바작은 올해 기존 KLPGA 투어프로 중심의 후원에서 벗어나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남자 프로 선수까지 후원을 확대한다. 대표적으로 작년 KPGA 제네시스 상금왕의 영예를 안은 김승혁 프로와 지난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1승을 거두며 좋은 성적을 보여준 서형석 프로가 ‘팀 까스텔바작’의 멤버로 새롭게 합류한다. 이 외에도 KPGA 코리안투어의 서요섭 프로, KLPGA투어의 배선우, 김현수, 인주연, 인효린 프로 등 총 7인의 투어 프로가 ‘2018 팀 까스텔바작’과 함께한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까스텔바작은 후원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기능성 소재로 편안함 움직임을 제공하는 투어 라인 상품을 통해 후원 선수가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은 올 2월부터 KPGA 코리안투어의 공식스폰서로서 ‘까스텔바작 신인상’ 수여 및 KPGA/KLPGA 선수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골프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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