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스콰이아>

형지에스콰이아(대표 강수호)의 제화 브랜드 에스콰이아가 보행 자세를 바르게 교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신발인 ‘E-밸런스2’를 출시했다.

‘E-밸런스’는 균형 중창 구조로 하루의 피로도를 34%까지 낮춰준다는 연구결과를 얻은 만큼 일상화에 뛰어난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E-밸런스’가 균형 중창이 적용돼 발의 좌우 균형을 맞추어 자세를 교정하는 제품이었다면, ‘E-밸런스2’는 아치를 받혀주는 쿠션 인솔이 적용되어 무게 중심을 고르게 분산, 무너진 몸의 밸런스를 흔들림 없도록 잡아주는 기능이 특화되었다.

<사진제공:에스콰이아>

 
무거운 중창 대신 쿠션 인솔이 사용되어 더욱 푹신해진 착용감과 가벼워진 무게감이 발의 피로를 덜어주고 표면에 작은 돌기가 보행 시 지압 효과를 주어 혈액 순환의 촉진에도 뛰어나다.

이처럼 자세 교정과 착화감을 위한 기능성에 초점을 두고 개발된 E-밸런스 시리즈는 기능화는 투박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세련된 디자인도 접목했다.

형지에스콰이아 제화사업부 임후정 상무는 “E-밸런스 시리즈는 바쁜 현대인의 피로를 덜어주고, 어느 패션스타일과도 잘 어울려 실용적인 만큼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 출시한 ‘E-밸런스 2’ 역시 더 나은 기술력을 갖춘 만큼 에스콰이아가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대표 제화브랜드로 더욱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