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데상트가 50년 겨울 스포츠 역사를 담은 혁신적인 신발 '데상트 크론(CHRON)'을 선보여 화제다.

데상트는 1954년 스키웨어를 시작으로 무려 50년이 넘는 겨울 스포츠에 대한 전통을 가지고 있다. 프랑스어로 ‘활강’을 뜻하는 브랜드명 ‘데상트’와 스키의 기본 활강 기술인 직활강, 사활강, 횡활강을 표현한 스피릿 로고가 이를 입증한다.

 1980년대에는 당대의 기술을 총 집약한 레이싱슈트를 개발했고 이를 입고 올림픽에 출전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가 전 종목 금메달을 석권하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데상트 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전설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이 전설의 스케이트화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신발이 ‘데상트 크론’이다. 크론은 2014년 처음 출시되어 스테디 셀러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18년을 맞아 첫 크론을 재해석해 출시된 ‘크론 OG 프리미엄’는 기초에 충실한 미니멀한 디자인에 클래식한 감성이 돋보이는 최상급 가죽을 사용하여 오리지널 만의 뛰어난 완성도를 복원했다.

 ‘크론 OG 프리미엄’ 외에도 오리지널 실루엣에 트렌디한 현대적 해석을 가미하여 세련되고 깔끔한 외관을 지닌 ‘크론 템포(CHRON TEMPO), 미니멀함을 강조하기 위해 레이스가 없는 슬립온 구조로 깔끔한 데일리 룩을 연출하는 ‘크론 슬립온(CHRON SLIP-ON) 그리고 군더더기 없이 트렌디한 뮬 디자인으로 편안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담은 ‘크론 뮬(CHRON MULE) 등 총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되었다.

특히 윈터 스포츠에 대한 헤리티지와 기술력을 다은 ‘데상트 크론(CHRON)’은 역사적인 상징적 디자인은 물론 기술력에 기반한 편의성까지 갖춰 주목을 끈다.

현재 데상트 이샵을 비롯한 모든 온오프라인에서 구매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