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애플라인드>

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가 의류 후원을 하고 있는 이민영·안선주 프로의 JLPGA 우승을 기념해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4일 JLPGA 개막전에서 우승한 이민영에 지난 11일 요코하마 타이어 레이디스에서 안선주까지 정상에 오르며, 한국 선수들은 JLPGA투어에서 2주 연속 챔피언 우승컵을 차지했다. 그들의 공통점은 최적의 컨디션 유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만든 애플라인드 스테디셀러 제품을 입고 있었다는 점이다.

이번 이벤트는 15일부터 일주일 간 애플라인드 온라인샵(www.applerind.co.kr)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2만원 상당의 UV차단 냉감 기능성 팔토시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시원한 매쉬 소재의 팔토시는 UPF 50+ 가공으로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항균가공으로 땀냄새를 방지하여 청결하게 입을 수 있다.

약간의 퍼팅만 달라져도 승부의 결과가 달라지는 골프의 특성 상, 골프 선수들은 최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골프웨어 선택 또한 예민하다.

이민영이 이번 대회에 선택한 옷은 드라이큐브(DRY CUBE) 제품. 얇은 기능성 원단 한 장에 안쪽 면은흡수, 바깥면은 발수기능인 편발수 코팅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 적용하여 땀을 빠르게 흡수하면서 바깥으로는 땀자국이 나지 않는다. 시원한 통풍 효과가 유지되는 발수 코팅 기술로 높은 습도, 땀, 흙탕물 등 어떠한 오염에도 본래의 상태를 유지하며 경기내내 가볍고 쾌적하게 몸을 감싸 경기 집중력이 높아진다.

안선주가 선택한 허그 제품은 신축성이 뛰어난 고밀도 트리코트 원단에 마이크로 기모를 더해 포근한 감촉으로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사방 스트레치 효과로 신체를 자연스럽게 지지해주어 경기력을 높인다. 무시접 봉제 처리로 강한 움직임에도 피부자극이 없고, 팔이 감기지 않는 안티스핀 패턴으로 편안한 골프 스윙이 가능하다.

애플라인드 김윤수 대표는 “후원 선수들의 연이은 우승 소식을 축하하고, 이를 기념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최정상급 선수들이 직접 선택한 국산 스포츠웨어의 토종기술력을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헝가리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애플라인드에서 제작한 경기복을 선택하여 착용, 남자 계주 올림픽 신기록으로 첫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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