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NBA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벚꽃이 유명한 미국 워싱턴의 NBA 인기 팀 ‘워싱턴 위저즈’를 모티브로 한 ‘체리블라썸 라인’을 공개했다.

이번 체리블라썸 라인은 NBA의 대표 인기 핏을 적용한 모자 라인과 티셔츠, 에코백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NBA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이 핑크, 화이트 색상과 어우러져 로맨틱한 봄날의 무드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체리블라썸 라인 화보에는 NBA 전속 모델인 여성 솔로가수 청하와 아이돌 그룹 NCT127의 마크, 태일이 등장해 ‘인형미모’로 화사함을 더했다. 벚꽃이 자수로 수 놓아진 모자라인은 스냅백, 볼캡, 버킷햇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 되었으며, 벚꽃 무늬와 함께 로즈 골드 컬러의 워싱턴 위저즈 금속 심볼을 더해 스포티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 아트웍이 들어간 볼캡 스타일은 화려함과 고급스러운 멋을 자아내 주목 받고 있다.

또, 티셔츠와 에코백에도 워싱턴 위저즈 팀 로고와 심볼에 봄을 상징하는 벚꽃 디테일을 수놓아 봄 분위기를 살렸다. 가볍고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화사한 스트릿 캐주얼룩 연출이 용이한 이 제품들은 핑크,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한편, 체리블라썸 라인 출시 기념으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4월 1일 까지 진행한다. NBA스타일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체리블라썸 라인을 포함해 제품 구매 시 즉시 할인이 가능한 10% 쿠폰을 전원 발급 받을 수 있다.

NBA 관계자는 “이번 체리블라썸 라인은 NBA만의 유니크한 오리지널리티는 살리되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컬러감과 디자인을 강조했다”며 “다가오는 벚꽃 축제 기간을 앞두고 남녀 고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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