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골프영웅 정신 담은 레트로 감성 스타일링 제안

아놀드파마가 트렌디한 골프웨어 무드의 봄 비주얼을 선보였다.

DIR(대표 박준식)에서 전개하는 아놀드파마가 ‘THROUGH THE GENERATION’ 테마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비주얼은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인 60년대 전설적인 골퍼 아놀드파마의 라이프 스타일을 오마주했으며 브랜드 로고 속 레드, 옐로우, 그린, 화이트의 4가지 컬러를 근성, 도전정신, 젊음, 신뢰의 뜻으로 재해석해 담아냈다.

화보에서는 골퍼 아놀드파마의 홈타운인 펜실베니아와 플로리다에서 영감을 받은 선명하고 신선한 컬러의 신상품으로 봄 패션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유니크한 패턴의 팬츠, 스커트의 매치로 활동적인 필드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아놀드파마 관계자는 “아놀드파마의 2018 봄 비주얼은 감각적인 배경과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들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강조했다”라며 “이번 18 S/S 시즌에는 필드활동에 최적화된 고 기능성 프리미엄 투어텍 라인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투어텍 라인을 통해 골프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시즌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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