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 의류수출 1위 기업…2세 경영체제 구축

대일 의류수출 전문 기업인 ㈜팬코(회장 최영주)가 2세 경영체제를 확고히 했다.

대일 의류수출 난공불락 1위 기업인 팬코는 창업주인 최영주 회장이 아직 경영일선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사회를 열고 오경석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최 회장은 지난 2016년 6월 변호사이며 공인회계사인 둘째 사위 오경석씨를 전무로 발령해 경영수업을 본격 시작한 바 있다. 오 사장은 최 회장을 보필해 글로벌 팬코의 도약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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