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상점퍼 '지프(JEEP)' 화제

아메리칸 빈티지 캐주얼의 정수 '지프(JEEP)'의 라쿤퍼 야상점퍼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하순부터 시작된 '롱패딩 열풍'이 올해 2월까지 지속되는 한파로 여전히 거리패션을 가득 메우고 있는 가운데, 디자인과 컬러가 똑같은 개성없는 롱패딩 대신 올 겨울 연예인을 비롯한 패셔니스타들은 '지프'의 시크니쳐 스타일인 루즈핏의 화이트와 핑크의 리얼 라쿤퍼의 야상점퍼를 애용했다.

덕분에 이번 겨울 연예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야상점퍼로 등극하기도 했다.

아이돌부터 톱배우들까지 연예인들이 착용한 '지프'의 오버사이즈 다운 야상점퍼는 남녀 공용 제품으로 핑크, 카키 두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면서 인기다. 2월 둘째주 현재 3차 리오더까지 진행하며 높은 판매율을 올리고있다.

지프 관계자는 "여유있는 기장의 무릎까지 내려오는 데다 구스다운 충전재로 보온성까지 갖춰 캐주얼하거나 러블리한 스타일링 모두가 가능해 커플룩으로 제격"이라며 "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품번까지 오르내리는 올겨울 핫이슈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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