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텍스(부스 번호: 6G28)
재킷용 원단, PFC가 검출 안돼

㈜ 브리즈텍스(대표 장근훈)가 ‘2018 춘계 프레미에르비죵 파리’ 전시회에 참가한다.

2000년에 설립된 브리즈텍스(대표 장근훈)는 아웃도어ㆍ스포츠용 기능성 원단을 전문 생산해 오다가 이를 ‘친환경’ 소재로 강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는 업체다.

브리즈텍스의 재킷용 원단은 PFC가 검출 되지 않은 제품으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아웃도어용 필름 라미네이팅 원단에 친환경 발수제를 사용하면 기능성과 접착력이 떨어져 개발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를 극복했고 성공한 아이템부터 판매를 늘려 나갔다.

‘글로벌 첼린지’로 출발해 2012년 1월 ‘브리즈텍스’로 사명을 바꾼 이 회사는 해외 비즈니스 비중이 85%에 달하는 소재업체다. 방수, 방풍 및 투습성을 갖춘 아웃도어웨어, 스키복, 스노보드복, 요가복 원단 등을 주로 생산 공급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인‘잭 울프스킨(獨)’ ‘살로몬(佛)’ ‘마시모두띠(西)’‘REI(美)’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노스페이스’ ‘골드윈’ ‘K2’ ‘블랙야크’등과 거래하고 있다.

최근 이 회사는 아웃도어, 스포츠, 패션, 유니폼 등 여러 분야를 위한 친환경 기능성 소재를 기획, 개발 및 생산하는 섬유 기업이다. 사람에게 편안함과 쾌적함을 주는 고기능성 소재에 자연 환경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PFC FREE 발수제, 유기농 면, 재생 폴리 나일론 등 자연 친화적 요소를 적용하여 지속가능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브리즈텍스는 친환경 고기능성 소재 개발 및 생산 시스템 구축하고, 친환경적 요소로 완벽한 기능성(발수, 방수, 투습 등)을 구현하고 있다.

친환경 생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개발한 PFC FREE(친환경 비불소계) 발수제, ORGANIC COTTON(유기농 면), RECYCLED NYLON/POLYESTER(재생 나일론/ 폴리에스터), RECYCLED MEMBRANE(재생 기능성 멤브레인) 소재를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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