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그코리아(부스번호: 4F47)
카멜레온 소재, 컬러의 변화 탁월

위그코리아㈜(대표 서성인)가 ‘2018 춘계 프레미에르비죵 파리’ 전시회에 참가한다.

위그코리아는 보는 각도와 베이스 색상에 따라 다양한 칼라로 바뀌는 카멜레온 소재(원단, TPU, 습식, 가죽 외 웨빙, 파이핑, 자수사, 재직사 외 다양한 부자재)와 야간에 보행자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3M 반사소재(원단, TPU, 습식, 웨빙 테입, 파이핑, 특수 반사실 외)를 새로운 컨셉으로 개발, 생산하여 글로벌 스포츠웨어 및  유럽 명품 브랜드에 공급하는 벤처기업이다.

최근에는 터치감, 입체감, 볼륨감이 있는 자수 기술의 최고봉인 특수자수(잔디자수)를 개발해  패션, 인테리어 시장에 공급 중에 있다.

이번 전시회 주력 아이템은 카멜레온 제품(TPU, 가죽, 원단, 웨빙 테잎, 실과 그 외 다양한 부자재)이다.
글로벌 브랜드인 샤넬에서 이 회사의 소재를 적용한 바 있다. 보이는 각도와 베이스 색상에 따라 색이 변하는 특징을 지닌 소재이다. 이는 다양한 칼라 구현뿐만 아니라, 인쇄, 몰딩, 성형, 커팅 등의 다양한 형태의 가공을 통해 소비자들의 새로운 니스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완제 제품에 대한 멋과 고급스러움 연출로 기업들의 자사 제품과 브랜드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국내외 신발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특수 자수로써, 자수계의 최고 테크닉을 자랑하는 잔디자수가 주목을 받았다. 옆에서 보았을 때 자수의 형태가 잔디의 모습과 흡사해 지어진 이름이다. 잔디자수는 입체적 효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최대 장점으로 하여 감성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자수 테크닉이다. 독특함과 고급스러움을 지닌 잔디자수는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감성과 촉각의 매개체로써 활용성과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