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무(DEMOO)의 박춘무 디자이너가 2030세대를 겨냥한 컨템포러리 라인 'Y라벨'의 젊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18S/S 컬렉션을 출시했다.
데무의 Y라벨은 젊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존 데무 고객뿐 아니라, 폭 넓은 연령대의 에이지리스(Ageless) 스타일을 표방하며, 30년간 이어온 데무의 독특한 디자인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컨템포러리 라인이다.
특히, Y라벨은 데무와 동일한 원단과 제조 방식을 유지해 높은 수준의 퀄리티는 물론, 디자이너 브랜드의 독특한 감성을 담은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18S/S Y라벨 컬렉션은 데무의 모던하고 아방가르드 한 스타일에 레드, 블루 등 화사한 컬러와 블랙, 그레이의 모노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컬러 포인트 룩을 제시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Y라벨의 18S/S 라인은 재킷, 팬츠, 블라우스, 니트 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재킷 제품 군의 경우, 봄과 여름의 대표 트렌드 소재인 데님을 활용한 롱 재킷을 선보여 눈길을 끌며, 어깨와 허리 라인의 실루엣을 강조한 시스루 니트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영한 느낌을 더했다.
국제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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