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레드페이스>

새로운 시즌을 맞아 업그레이드 된 기능성과 산뜻한 스타일을 선보인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전속모델인 정우성과 함께 한 2018년 봄·여름 시즌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봄기운이 가득했던 이번 화보촬영 현장에서는 7년째 레드페이스의 전속모델로 활동 하고 있는 배우 정우성의 베테랑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정우성은 봄·여름의 분위기를 살린 아웃도어 화보 콘셉트에 맞게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강렬한 눈빛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사진제공:레드페이스>

특히, 이번 시즌 주력 상품인 아웃도어 스타일은 물론 어반 스타일로도 연출이 가능한 점을 표현하여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 밖에도 자체 개발 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라인의 아웃도어 기능성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정우성은 지난 2017 F/W에 이어 2번째 호흡을 맞추는 여성모델 김하얀과 자연스러운 포즈와 높은 케미로 이번 시즌 화보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카메라 뒤에서도 여성모델과 현장 스태프를 챙기며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촬영에 임한 여성모델 김하얀은 방송활동 등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탤런트로, 아웃도어에 대한 높은 이해로 정우성과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배우 정우성은 오랜 기간 동안 레드페이스와 호흡을 맞춰오면서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와 애정도가 남다르다”며 “이번 시즌 화보를 통해 배우 정우성의 완숙한 건강미로 소화해낸 S/S 시즌 아웃도어룩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레드페이스의 2018년 S/S시즌 화보는 2월 중 레드페이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레드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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