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PGA 골프웨어>

올해 블루오션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골프웨어 조닝이 프로 마케팅과 더불어 프로 선수들 후원을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LPGA 골프웨어' 슈퍼모델 한혜진, 박성호 프로와 함께 2018 S/S 화보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한혜진과 박성호 프로는 LPGA 골프웨어 S/S 아이템을 완벽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한혜진은 절개 패턴이 들어간 티셔츠에 큐롯을 매치, 특유의 세련미와 함께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으며 특히 S라인 몸매가 한껏 드러나는 포즈로 LPGA 골프웨어만의 감각적 디자인을 군더더기 없이 살렸다. 또한, 박성호 프로는 골프채를 활용한 역동적인 동작을 선보이며 필드 위 퍼포먼스와 패션을 완성시켜 줄 다양한 골프룩을 소화했다.

<사진제공:LPGA 골프웨어>

LPGA 골프웨어 이번 S/S 화보를 통해 다양한 봄, 여름 필드룩 패션을 제안한다. 먼저, 선보이는 제품은 봄 시즌 주력 상품으로 신축성이 우수한 고급 기능성 원단을 사용 자켓, 티셔츠,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골퍼들도 실경기에 수 있도록 절개 패턴을 적용해 옷의 저항최소화, 필드 위에서 자유로운 스윙이 가능하다.

골프 성수기 시즌을 겨냥한 제품도 출시한다. 아이스와 스윙이 결합된 아이스윙 시리즈는 흡습 속건, 자외선 차단, 냉감 기능 등이 강화된 원단을 용해 시원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기능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디자인도 함께 잡았다. LPGA골프웨어는 지그재그, 컬러 블록 배색,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패턴을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여성용으로 통기성이 우수한 민소매 제품도 선보여 한여름도 시원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모델 한혜진, 박성호 프로와 함께한 2018 S/S 신제품은 디자인과 기능성 두가지 모두 잡을 수 있 다양테마로 구성했다,앞으로도 LPGA골프웨어는 프로골퍼도 즐겨 입을 수 있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로 전문성을 극대화 하며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PGA 골프웨어는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유통망을 확보하며 골프장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애슬레저룩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고진영, 장하나, 양수진 프로 등으로 구성 된 LPGA골프웨어 선수단 설립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에서도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본격적으로 알려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