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정기관리시스템 도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향기마케팅의 대중화를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퓨어 디퓨저 8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외에서는 향기마케팅이 이미 활발하다.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마케팅 기법으로, 뉴욕 타임스퀘어의 허쉬초콜릿 매장, 러시, 맥도날드, 자라(ZARA) 등이 향기마케팅을 활용해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리기도 했다.

센트온의 퓨어 디퓨저는, 발향기나 디스펜서를 설치하기 힘든 공간에 비치할 수 있다.

또한 고객 라벨링 서비스를 통해 향기 마케팅과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고, 전국 100여명의 센트마스터를 통해 정기적으로 향기나 발향을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센트온 ‘퓨어 디퓨저’는 ‘애기감귤향’, 대나무 향을 느낄 수 있는 ‘뱀부향’, 타임과 자스민, 장미 등의 조화로 로맨틱함을 연출하는 ‘타임향’,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해안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아말피향’, 우디 계열 ‘우드향’, 순수함과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는 ‘백합향’, 숲 속의 향 ‘포레스트향’, 야생화의 강인한 아름다움 ‘플라워향’ 등 총 8가지다.

센트온의 유정연 대표는 “아말피향은 파르나스몰에서, 타임향은 서울스퀘어에서 이미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센트온 퓨어 디퓨저를 활용한다면 개인 카페, 레스토랑 등 소규모 영업장도 맞춤형 향기마케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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