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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2020년 매출 2조 목표 순항'까스텔바작' 매출 천억 달성, 하반기기업공개
조정희 기자  |  silky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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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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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2020년 그룹 매출 2조원 달성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골프 브랜드 까스텔바작의 급성장에 힘입어 (주)까스텔바작의 기업공개를 올 하반기 차질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패션그룹형지는 계열 골프웨어 전문브랜드인 까스텔바작이 출범 3년만에 지난해 1000억 매출을 달성하는 등 초고속 성장하면서 내용도 알찬 흑자를 기록함에 따라 올 하반기 기업공개를 결정하고 이에따른 준비를 진행 중 인것으로 알려졌다.

(주)까스텔바작이 상장기업이 되면 패션그룹형지는 남성 드레스 셔츠와 신사복 브랜드인 (주)형지I&C와 학생복 및 유니폼 전문 (주)형지엘리트에 이어 3개 계열사가 상장기업으로 우뚝 서게 된다.

패션그룹형지는 모기업인 패션그룹형지(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하슬러· 와일드로즈)를 주축으로 까스텔바작, 형지I&C, 형지엘리트, 형지에스콰이아(에스콰이아· 영에이지· 포트폴리오· 소노비· 에스콰이아콜렉션), 형지쇼핑(아트몰링 부산 본점· 아트몰링 장안점· 형지스퀘어), 형지리테일(패션라운지· 지펠리체웨딩) 7개 그룹사로 구성돼 있다.

한편 토탈 패션과 유통의 양 날개를 바탕으로 안정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패션그룹형지는 지난해 그룹매출 1조 1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오는 2020년 매출 2조원 달성을 위한 중기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조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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