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발란스>

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클래식한 스타일의 '아이코닉 574'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패셔니스타 부부로 알려진 봉태규, 하시시박과 진행했으며, 이 부부는 평소에도 행사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는 따뜻한 일상을 배경으로, 클래식한 스타일의 574와 두 사람의 독특한 매력이 어우러진 패션을 선보였다. 평소 자연스럽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두 사람의 일상 패션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스타일링이 더욱 매력적이다. 특히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는 로맨틱한 모습을 담아내는 등 행복한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화보가 완성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화보 속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는 운동화, 자켓, 스웨트 셔츠 등을 조화롭게 활용한 커플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심플한 네이비 컬러 운동화, 레드 배색 포인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웜업자켓을 매치해 스포티한 느낌의 레트로 커플룩을 연출했다. 이 밖에도 베이지 컬러의 자켓에 스웨트 셔츠, 통이 넓은 팬츠 혹은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게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보를 통해 선보인 574 V2는 2018년 1월 1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되었으며, 클래식 모델 574의 새로운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보다 세 가지 디테일이 수정되었다.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기 위해 라스트가 수정됐으며, 토 부분의 높이를 낮춰 좀 더 슬림한 형태로 재탄생됐다. 스웨이드 어퍼를 적용해 하얗게 바래는 시멘트 현상을 줄였으며, 발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기 위해 부드러운 EVA 미드솔과 듀로미터 아웃솔을 사용해 착지력을 개선했다. 스웨이드-빈티지 메쉬와 클래식 라벨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가 화보에서 착용한 아이코닉 1906 컨셉 웜업 자켓은 N로고를 본뜬 그래픽으로 배색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특징이다. 러닝 헤리티지가 극대화된 트랙 자켓 디자인을 복각해 현대적으로 재구성했으며, 워시드 나일론 소재로 레트로 스타일의 스포츠 웨어 룩킹을 완성할 수 있다.

어센틱 스웨트는 100% 국내 생산된 고중량 프렌치 테리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터치감과 단단하고 스타일리시한 핏을 제공하며, 에센셜한 디자인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화보 속 제품은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타임스퀘어 1906 매장을 비롯한 명동, 홍대, 강남, 압구정, 동성로, 청주, 충장로, 전주, 신세계 강남, 현대 판교, 제주, 신제주점 등 일부 한정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및 새롭게 신설한 뉴발란스 클래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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