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비전 2020’ 향해 달린다
신유동 대표, R&Dㆍ마케팅ㆍ고객 서비스 강화 강조

휴비스(대표 신유동)가 ‘비전 2020’ 달성을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비스는 우선 SF(Staple Fiber)사업본부 내에 자동차ㆍ건축용 소재와 식품용기 소재 등 신규 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한 생활소재팀을 신설해 기존 5개팀에서 6개팀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또 신소재 사업부문에서는 기존 기획과 판매로 나눠져 있던 조직을 메타 아라미드, PPS 섬유 등 제품별 마케팅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슈퍼섬유 경쟁력 강화를 위한 TF팀을 신설했다.
신유동 대표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연구개발과 마케팅 그리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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