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S&A의 골프웨어 '톨비스트'가 유소연 김지영 선수와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김지영선수, 손수근 대표, 유소연선수.>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톨비스트'가 프로골퍼 유소연, 김지영의 의류 후원을 시작했다.

글로벌세아 계열사인 (주)S&A(대표 손수근)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톨비스트(TORBIST)'는 LPGA 유소연(28.메디힐), KLPGA 김지영(22)과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유소연은 통산 15승을 거두며 2017 LPGA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한바 있으며, 김지영은 프로데뷔 2년차인 2017년 'NH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쉽'에서 첫 우승을 기록했다.

손수근 대표이사는 "국내외 정상급선수 유소연, 김지영 프로가 투어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톨비스트가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 봄 정식 론칭하는 톨비스트는 30~40대 소비층을 타깃으로 모던하고 기능성있는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로 현재까지 남양주, 용인, 부산, 대구, 광주 등 주요상권 오픈이 확정됐다.

올해 상반기 30개 매장으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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