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향수 크리스마스 선물 제격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화장품, 향수 브랜드가 다양한 신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Scentlier)’도 겨울향수 신제품 ‘스노우 화이트 오 드 퍼퓸’(50ml)를 선보이면서 ‘센틀리에의 행복한 향기’라는 컨셉으로 ‘링 마이 센틀리에(Ring my Scentlier)’ 프로모션을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유럽 왕실과 상류사회 귀족들의 향수로 사랑받은 프랑스의 ‘메종 마커스 스퍼웨이’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스노우 화이트 오 드 퍼퓸’을 선보였다.

신제품인 겨울향수 ‘스노우화이트 오 드 퍼퓸’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연인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파우더리한 향수로 바닐라향과 아몬드향, 장미향과 미모사향 등이 블렌딩되어 청순하면서 매혹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동안 센틀리에는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퍼퓸 미니어처를 증정하며, 10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영국에서 직접 만들어 온 ‘센틀리에 핸드메이드 솝(100g)’을 증정한다.

또한 신규회원 가입 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고체향수처럼 사용해도 좋은 ‘센틀리에 핸드크림(50ml)’도 증정한다.

특히 27℃이하에서 45일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센틀리에 핸드메이드 솝은 영국 장인이 드라이 플라워, 말린 과일 등 정직한 원료로 만든 고보습 비누로 천연 향을 풍부하게 간직하고 있다.

센틀리에 유정연 본부장은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은 홍대와 이촌에 자리하고 있는 센틀리에 직영점과 스타필드 하남점, 롯데백화점 엘큐브 이대점, 롯데백화점 건대 스타시티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서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유 본부장은 “신제품인 겨울향수 ‘스노우화이트 오 드 퍼퓸’은 눈꽃송이처럼 흩날리던 가루분첩이 놓인 엄마의 화장대 앞에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의 소녀의 설레임을 담은 향기”라고 전했다.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인 센틀리에는 200년 전통의 프랑스 조향 비법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다. 지리산 산청 지역의 청정함을 담고있는 ‘산청 라인’인 ‘플라워 오브 산청’, ’스프링 오브 산청’, ‘포레스트 오브 산청’, ‘레드 산청’, ‘시트러스 산청’, ‘화이트페탈 산청 오 드 퍼퓸’ 등 한국의 정서가 담긴 센틀리에만의 향수 라인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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