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 튜브테크다운 롱재킷' <사진제공 :레드페이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의 롱패딩과 다운재킷이 소비자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평균기온보다 낮은 추위가 이어지면서 기능성과 스타일을 포기하지 못 하는 소비자에게 아웃도어 다운재킷의 인기가 뜨겁다. 레드페이스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롱패딩을 비롯한 다운재킷은 기능과 스타일을 겸비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롱패딩의 일부 컬러는 완판으로 품귀현상까지 나타나며 재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레드페이스가 올해 출시한 롱패딩 스타일 재킷은 높은 인기로 전체 물량의 3분의 2에 달하는 물량이 소진되었고, 그 중 ‘콘트라 튜브테크다운 롱재킷’은 출시 물량의 80% 이상, 블랙 컬러와 여성용은 90% 이상 판매되며 전국 매장에서 일부 사이즈의 재고문의가 쇄도하는 등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롱패딩뿐만 아니라 이번 겨울 주평균 6,000장 이상의 판매량을 보였던 경량구스재킷은 라이트 그리드 멜란구스재킷을 중심으로 80% 이상의 판매율과 완판 기록을 세우고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매년 완판하는 히트상품 경험과 소비자 트렌드 분석을 통해 올해에는 다운 물량을 대폭 확대했음에도 폭발적인 인기에 다양한 모델들이 완판 기록을 세우고 있다”며 “다음 시즌도 지속적으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스타일과 물량으로 다운재킷 기획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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