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꼼빠니아(compagna)>

인디에프(대표 손수근) 여성복 꼼빠니아(COMPAGNA)가 겨울 아우터 판매에 박차를 가하며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꼼빠니아는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하고 풍성한 라쿤 트리밍 퍼가 고급스러운 제품을 출시했고, 매출 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효자 상품은 당연 롱패딩이다.

또한 폭스 퍼 트리밍 카키 롱패딩도 톤 다운된 세련된 컬러감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하고 풍성한 블루폭스 퍼를 매치하여 기능성과 패셔너블함을 모두 갖췄다. 이 제품은 초두물량으로 준비한 1,500장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조기 리오더에 들어갔다.

관계자는 “꼼빠니아 롱패딩 제품은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으면서 여성스러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국 여성의 표준 신장을 고려한 92cm~97cm의 무릎 선을 살짝 덮는 길이가 베스트 제품이다. 자신의 키에 어울리는 길이의 롱패딩을 선택해 올 겨울 멋스럽게 스타일링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꼼빠니아는 롱패딩 판매가 급증하면서 다운 제품 판매율은 전년대비 25% 증가하였고, 다운 매출 또한 55%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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