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 영향 올 연말 결혼 앞둔 신혼부부 많아
구스ㆍ타퍼ㆍ맞춤형 베개 혼수 패키지 구성

침구 전문 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연말 웨딩 시즌 혼수를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기능성 혼수 패키지를 제안했다.
올해는 3년 만에 돌아온 윤달의 영향으로 연말 결혼식을 앞둔 신혼부부가 많다. 또 최근 혼수 마련 시 제품의 가격과 기능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다. 이브자리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구스와 타퍼, 기능성 베개로 구성된 혼수 패키지를 내놓았다.
겨울 시즌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는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이브자리 폴란드산 구스 침구가 적합하다. 신제품 ‘베르시 구스’는 다운 볼이 크고 선명한 폴란드산 구스를 충전물로 사용해 보온력이 우수하다. 무게가 가벼워 인체에 부담을 주지 않아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신혼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
바닥이나 매트리스 위에 올려 기능을 보완하는 ‘타퍼’도 혼수 침구로 각광받고 있다. 올 시즌 새롭게 출시한 ‘시그니쳐 투웨이 타퍼’는 커버 앞면에 면과 폴리에스터 혼합 소재, 뒷면은 시원한 3D 매쉬 소재를 사용해 뒤집어 사용 가능하다.
베개의 경우 아내와 남편 각자의 체형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는 기능성 베개를 제안한다. ‘마르코 빈즈’는 원형 모양의 칩 소재로 구성됐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쌀쌀한 연말 시즌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을 위해 기능이 우수하면서도 합리적 가격대의 이브자리 혼수 패키지를 제안하게 됐다”며 “이브자리 기능성 혼수 패키지와 함께 따뜻하고 편안한 신혼 침실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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