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이 전월 27일, 웰메이드와 올리비아로렌을 부서별 본부체제에서 사업본부체제로 전환하였다. 사업본부장에 이기호 전무와 이진성 전무를 발령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전략기획실 담당임원에는 김경규 전무, 함현종 비서실 상무를 겸직한다. 실장에는 김송우 이사를 임명했다.

비주얼기획실은 담당임원에 박민주 상무, 송영선 미래유통TF팀 상무가 겸직한다. 실장은 성미정 부장이 맡는다. 미래유통TF팀은 미래유통사업부로 정식 조직이 되었으며 미래유통팀과 미래컨텐츠팀으로 나뉘어진다.

웰메이드사업본부는 이기호 전무를 중심으로 상품팀, 영업부, 사업전략부로 개편되었으며 사업전략부는 박병철 부장, 상품기획부는 남명일 차장, 영업총괄은 이승용 부장으로 구성되었다.

또, 올리비아로렌사업본부는 이진성 전무를 중심으로 상품팀, 영업부, 사업전략부로 개편되었으며 사업전략부는 홍은표 부장, 상품총괄 디렉터는 노지영 이사, 영업총괄은 김진문 부장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