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위생팬티 지원 비롯 유방암 속옷 패드 지원 ‘훈훈’

한부모가정 여성 청소년을 위한 비비안 위생팬티 지원 후원장면.
비비안의 여성 독거 어르신을 위한 여름속옷 전달식.
소외계층 위한 비비안의 유방암 속옷 지원 전달식.

여성 속옷기업 남영비비안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여성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속옷 브랜드답게 특화된 자사 제품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하고 있다.

올 봄, 한 부모가정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위생팬티 지원을 시작으로 독거 여성 어르신을 위한 시원한 여름 속옷 지원,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를 위한 유방암 전용 속옷을 지원했다.

특히 유방암 브라는 남영비비안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다.

2003년부터 자체기술과 디자인을 적용한 유방암 브라를 생산하면서 유방암 환우들이 편안하게 속옷을 착용할 수 있도록 그 기능을 꾸준히 개선시켜왔다.

남영비비안 사회공헌을 담당하고 있는 홍보마케팅실 이정은 팀장은 “유방암 브라와 같이 특수한 목적을 가진 속옷은 환우들에게는 꼭 필요한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모르고 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자사제품을 기부하면 제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기업의 입장에서도 전문성을 강조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비비안 유방암 브라를 착용한 모델.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