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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표창/ 서상규 (주)영동염직· 통합 대표이사감량가공 염색가공 대표주자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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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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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염색공단 내 염동염직· 통합 양사 간판 기업 우뚝
- 품질경영· 딜리버리 엄수, 글로벌 SPA 브랜드 줄 서

 

   
서상규 대표이사

올 제31회 섬유의 날에 영예의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서상규 (주)영동염직 대표이사는 국내 염색가공업계에서 가장 선망의 대상으로 꼽히고 있는 간판 기업인, 기존 (주)영동염직과 3년 전에 새로 인수한 (주)통합의 양대 회사 대표이사인 서 사장은 폴리에스테르 감량가공분야의 대표주자로 우뚝 서 불황을 모르고 일취월장을 만끽하고 있다.
대구 비산염색공단에 소재한 (주)영동염직은 주로 폴리에스테르 감량가공 박지직물을 월 240만야드 규모, 그리고 인근에 있는 자회사 통합은 폴리에스테르 감량가공 후직물을 같은 규모로 생산하고 있다. 양사 합쳐 월 500야드 이상의 폴리에스테르 감량가공직물을 생산해 비산염색공단 내에서 가장 많은 량을 생산해 거의 전량 거래선의 수출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대구염색공단 내 가동률이 60%를 밑도는 불황 속에서도 염동염직과 통합에는 염색가공 오더가 폭주해 딜리버리 맞추느라 140여 명의 임직원이 주야로 풀가동하고 있다.
영동염직과 통합에서 감량 가공 염색을 하기 위해 대표적인 폴리에스테르직물업체들이 줄을 설 정도다. 염색업계에서 불황을 모르는 상장기업 (주)통합과 염동염직이 이같이 승승장구할 수 있는 것은 서 사장의 품질경쟁에 대한 확고한 경영이념이 초석이 되고 있다.
대학 졸업 후 폴리에스테르 직물업체인 찬영실업과 염색업체 삼원염직에서 10여 년간 월급쟁이를 거쳐 2004년 (주)영동염직을 설립한 그는 회사의 고도성장에 힘입어 3년 전인 2014년에 인근 (주)통합을 인수해 2개 염색가공업체의 오더 경영인이 됐다.

서 사장의 경영철학은 품질과 신용이다. 신기술 개발과 생산성을 늘려 품질경쟁에서 앞서고 과감한 설비투자와 기술개발로 생산성을 늘려 이 부문 대표적인 간판 기업으로 우뚝 섰다.
단납기 스판 오더를 3~4일 소요하여 납품하던 애로사항을 24시간 이내 염색된 완제품을 출고할 정도로 획기적인 시스템을 자체개발해 활용할 정도다. 여기에 끊임없는 공정 로스 감소와 조직의 안정화, 빠른 피드백, 생산 정보화 시스템 구축으로 생산 효율을 극대화시켜 딜리버리 엄수하는 전략으로 바이어인 직물 수출회사와 동반 성장하고 있다.
비산염색공단 입주 기업들 상당수가 장기 불황에 축소지향을 거듭하고 인력을 감축한 데 반해 2014년 고용 승계 조건으로 (주)통합을 인수한 뒤 오히려 신규 고용 창출에 나서는 등 생산 효율화를 기해 성공하고 있다. 영동염직과 통합 양사의 현재 생산능력을 연간 6500만 야드에 연 매출 300억원을 상회하고 있다.

국내 원부자재 산업과 동반 성장을 위해 국산화가 안 된 불가피한 품목을 제외하고 소요 원부자재의 70% 이상을 국산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속적인 고품질 개발과 생산라인의 효율화를 위해 관련학과 교수와 전문엔지니어를 초빙해 수시로 미팅하는 등 공부하는 기업인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단순한 임가공뿐 아니라 품질 성가를 바탕으로 해외 직수출시장도 개척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같은 서 사장의 탁월한 경영철학과 신용은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널리 각인돼 자리를 비롯한 글로벌 SPA 브랜드와 미국, 유럽, 터키, 중동의 고급 바이어가 주 거래선이다.
이번 국무총리표창은 공적에 비해 포상 품격이 오히려 낮다는 아쉬움을 안길 정도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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