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온아케데미와 MOU 맺고 아나운서 4천명에 제품 배포

세계 최초로 닭발에서 추출한 ‘하이드롤라이즈 콜라겐’ 개발에 성공한 K-뷰티 코스메틱 스타트업 브랜드 ㈜815랩(대표 임수열)과 아나운서 전문양성기관 봄온아카데미(대표 성연미)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르꼬끄도르(Le coq d’or)’ 콜라겐 리프팅크림에 대한 타킷 마케팅에 들어갔다.

봄온아카데미는 아나운서, 리포터, MC, 기상캐스터, 스포츠캐스터를 전문으로 양성하는 기관으로 전현무, 박지윤, 이지애 아나운서 등 4000여 명의 최다 합격생을 배출한 아나운서 양성기관이다.

일명 ‘아나운서 크림’으로도 불리고 있는 르꼬끄도르 콜라겐 리프팅크림은 장시간 조명에 노출돼 주름개선이 필요한 아카데미 출신의 아나운서와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소속 아나운서들 4000여명에게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르꼬끄도르 콜라겐 리프팅크림은 815랩이 개발에 성공한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주름개선, 미백개선 효과를 인정받았고, 닭발에서 추출한 동물성 콜라겐을 주원료로 사용해 피부 탄력개선과 수분유지, 미백효과가 뛰어나며, 특히 콜라겐을 가수분해하여 피부흡수율을 높인 제품이다.

전 KBS 아나운서 출신인 성연미 봄온아카데미 대표는 “아나운서는 건조한 스튜디오 환경에 노출되어 피부의 유·수분 손실, 탄력 저하 등이 심각하다”며 “아나운서 후배들과 제자들에게 제품을 권장하고 싶어 815랩과 공동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815랩의 임수열 대표는 “주름과 미백 개선에 효과적인 닭발 리프팅 크림에 대한 아나운서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현재 르꼬끄도르 크림은 세계 최초로 닭발에서 추출한 ‘하이드롤라이즈 콜라겐’과 특허받은 원료인 ‘눈연꽃추출물’ ‘능소화꽃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며 특허 출원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중 815랩을 통해 진행된다. 아나운서임을 증명할 수 있는 아나운서 합격증이나 방송국 사원증 사진과 휴대폰 번호, 주소 등을 작성해 오는 30일까지 신청하면 선착순 4000명까지 르꼬끄도르 크림 정품(50ml, 정가 3만7000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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