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유방암예방의 달’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 후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여성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핑크리본 스카프 에디션’을 출시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예방에 대한 인식 함양과 여성의 건강 후원을 위한 전세계적인 캠페인으로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캠페인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에디션을 출시해 수익금 일부를 대한암협회에 전달, 유방암환우 치료에 후원하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가 선보인 이번 에디션은 수채화 드로잉으로 유명한 작가 시우가 디자인 한 것으로 큼지막한 핑크리본 패턴과 ‘Olivia Hassler’ 손글씨가 자유롭게 흩날리듯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넉넉한 기장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하기에 용이하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스카프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대한암협회를 통해 유방암환우의 치료비에 사용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출시했던 ‘핑크리본 티셔츠 에디션’의 일부 판매수익금 역시 저소득층 유방암환우의 치료비로 지원됐다.

한편, 올해 10월을 맞아 다양한 기업들이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에스티로더’ 역시 핑크리본 에디션을 출시한데 이어 ‘서울로’에서 캠페인 참여 이벤트를 여는가 하면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전국 곳곳에서 핑크리본 마라톤을 개최하기도 했다.

올리비아하슬러가 출시한 핑크리본 캠페인 스카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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