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여성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가 올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플라워 모티브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지난 10년 간 브랜드에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행복의 꽃’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아 에디션에 플라워 모티프를 적용했다. 상품은 롱 베스트와 니트, 티셔츠 등 3가지 아이템이다.

롱 베스트는 플라워 탈부착 와펜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티셔츠, 블라우스 등 다양한 아이템과 잘 어울린다. 컬러는 베이지와 네이비 등 두 가지이다. 티셔츠는 전면에 플라워, 잎사귀 일러스트와 더불어 올리비아하슬러(Olivia Hassler)의 약자 ‘OH’ 브랜드 심볼도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니트에는 핑크컬러의 플라워 일러스트가 적용되어 따뜻한 감성을 자아낸다.

올리비아하슬러는 11월 30일까지 플라워 3종 아이템 중 7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총 500명을 추첨해 플라워 머그컵 세트(2pcs)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국도자기와 콜라보레이션한 이번 머그컵은 화이트 컬러에 큼지막한 플라워 일러스트가 곳곳에 새겨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랑한다.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에 관심이 많은 3040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