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로우·버건디 컬러 눈길, 로고·패턴은 필드웨어 완성

온유어패럴(대표 박성용)의 골프웨어 브랜드 ‘트레비스(TREBISE)’가 전속모델 소유진의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F/W 화보를 공개했다.

트레비스의 이번 간절기 아이템들은 옐로우와 버건디 컬러를 활용해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했고, 과감한 로고 플레이와 체크·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패턴을 통해 클래식 필드 스타일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추동 시즌에는 일상에서도 함께 착장이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캐포츠 제품군뿐 아니라 기능성과 퍼포먼스(Technical & Performance)에 방점을 둔 라인의 강화에도 힘썼다. 더불어 초겨울 스페셜 아이템 경량 다운 제품들도 함께 선보였다.

화보 속 소유진은 발랄하면서도 때로는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그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티셔츠와 스커트는 물론 헌팅캡까지 트레비스의 캐주얼룩을 트렌디하면서도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특히 브랜드 심볼인 알바트로스를 형상화한 패턴물은 지난 춘하시즌에 이어 올 추동시즌에도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트레비스 관계자는 “올 F/W시즌에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에 골프웨어 DNA를 강화하는 제품들을 선보여 합리적이며 차별화된 트레비스만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며 “이번 화보를 통해 선보인 것처럼 패션과 기능성을 강화한 골프웨어 패션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트레비스는 가을 신제품 50% 할인과 경량 다운점퍼 선구매 50% 할인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전국 매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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