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80주년 맞은 백설공주 스토리를 로엠의 로맨틱 감성으로 풀어내 기대감 고조

▲ 로엠 디즈니 백설공주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

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가 전개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ROME)이 디즈니와 함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였다.

로엠이 디즈니와 함께 협업 상품을 선보인 것은 지난 2월 <미녀와 야수>에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두 번째다. 로엠의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주인공인 ‘백설공주’와 사과, 거울, 마녀, 난쟁이 등 동화 속 시그니쳐 아이콘을 활용하여 감각적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 로엠 디즈니 백설공주 콜라보레이션 화보컷

로엠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의류, 잡화 등 총 22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먼저, 의류는 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 등 총 8종으로 화사한 컬러감에 발랄하고 러블리한 무드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을에 어울리는 ‘버건디’ 색상을 중심으로 제품을 구성해 로맨틱한 가을 데이트 룩으로도 제격이다. 이와 함께, 동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문구 등이 자수로 디자인되거나, 한 컷의 만화를 프린팅하는 등 의류에 재미 요소를 담아낸 점도 눈여겨볼 만 하다.

또한, 백설공주의 스토리를 디자인화한 상품으로 가방, 지갑 등 총 14가지 스타일의 잡화도 만나볼 수 있다. 로엠의 디즈니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전국 주요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로엠은 콜라보레이션 상품 구매 고객에게 ‘리미티드 쇼핑백’을 제공하고,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백설공주 거울’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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