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추석선물로 정육세트, 화장품, 향수, 상품권, 건강기능식품, 한과 등이 선호될 전망이다.

특히 국내 향수 시장이 5,000억원 규모로 성장하면서 명절 선물로 향수와 디퓨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가 금년 추석을 맞이해 ‘센틀리에 기프트세트 4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200년 전통 프랑스 조향 비법에 현대적인 특별한 향수를 선보이는 센틀리에가 추석을 앞두고 선보인 ‘프리미엄 홈 프라그런스 세트’는 센틀리에의 퍼퓸 디퓨저(200ml), 퍼퓸 캔들(200g), 룸 프레그런스(120ml)로 구성되어 있으며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퍼퓸 디퓨저(100ml)와 퍼퓸 캔들(200g)로 구성된 ‘클래식 홈 프라그런스 세트’는 7만원, ‘퍼퓸&캔들 세트’는 오 드 퍼퓸(50ml), 퍼퓸 캔들(200g)로 구성했으며 10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센틀리에 페이스&바디 세트는 ‘시트러스 산청’, ‘레드 산청’ ‘플라워 오브 산청’ 3종 중 선택할 수 있다. 같은 향의 샤워젤과 바디로션을 레이어링하면 더욱 풍부하고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3만8천원인 ‘산청 페이스&바디 세트’는 퍼퓸 샤워젤(250ml)과 퍼퓸 바디로션(250ml), 페이셜 미스트(80ml)로 구성됐으며, ‘시트러스 산청’, ‘레드 산청’ ‘플라워 오브 산청’ 3종 중 선택할 수 있고 같은 향의 샤워젤과 바디로션을 레이어링하면 더욱 풍부하고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센틀리에’ 유정연 본부장은 “센틀리에가 프랑스의 메종 마커스 스퍼웨이와 함께 선보인 ‘잉글리쉬 데이지 오 드 퍼퓸’이 최근 품절 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로 성장했다”라며, “센틀리에의 추석선물세트는 받는 사람이 부담스럽지 않게 3만원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한 세트상품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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