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까지 롱패딩 구매 고객 대상 10% 할인 혜택 제공

최근 패션업계에서 때이른 겨울 아이템의 출시로 역시즌 마케팅이 한창인 가운데,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도 롱패딩 출시를 기념하여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MLB는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10월 1일까지 롱패딩을 구매하는 고객들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위해 먼저 공개된 MLB 롱패딩은 남녀 공용 제품인 NY 레터링 메이저 벤치파카와 NY 로고 라글란 메이저 벤치파카 두 가지로, 스포티브하고 어센틱한 디자인의 등판 빅 로고와 레터링 디테일이 더해져 스트릿 무드를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덕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을 높였으며, 2WAY 지퍼를 부착해 핏감과 활동성이 뛰어나다. NY 로고 라글란 메이저 벤치파카는 광택감과 터치감이 좋은 폴리 듀스포 소재로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소매 안쪽에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NY 레터링 메이저 벤치파카는 내구성이 좋은 옥스포드 소재를 활용해 실용적이다.

MLB의 마케팅 담당자는 “역시즌 마케팅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두 가지 종류의 롱패딩을 먼저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MLB의 패딩은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 갖춘 제품으로, 10월에는 더욱 다양한 스타일의 패딩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MLB의 롱패딩 및 다양한 신제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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