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텐셀 라운지웨어·아로마미스트 구성, 한정수량 판매

친환경 감성 라운지웨어 ‘소프트라이프’가 프랑스의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록시땅’과 협업을 통해 ‘리프레싱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지난달 24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패키지는 록시땅과 협업해 소프트라이프의 라운지웨어를 더욱 상쾌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방법을 선보이고자 기획했다.

리프레싱 패키지는 소프트라이프의 신제품 2종과 록시땅의 아로마 홈&린넨 리프레싱 미스트(75ml) 1개로 구성했고, 특별 제작한 트래블 파우치로 제공한다. 트래블 파우치는 총 4가지 컬러로 랜덤 제공되며,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여 여행 시 활용도가 높다.

소프트라이프의 신제품은 4가지 컬러로 구성된 8부 A튜닉과 3가지 컬러의 편안한 라운지 웨어 배기팬츠다. 오스트리아 천연 텐셀 소재의 부드러운 감촉과 안 입은 듯 가벼운 느낌이 특징이다. 특히 배기팬츠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편안함으로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록시땅 리프레싱 미스트는 5가지 에센셜 오일이 블렌딩되어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홈&린넨 전용 미스트다. 옷을 입기 전 또는 세탁 후 미스트를 뿌려 쾌적하게 옷을 입거나 보관할 수 있다.

소프트라이프X록시땅 리프레싱 패키지는 신세계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한정수량 판매 중이며, 판매가는 10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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