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조정위원회서 고급스러운 여신 자태 뽐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가 IOC 조정위원회에 참석해 여신 자태를 뽐냈다.

김연아는 지난달 29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차 IOC 조정위원회에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참석해 조정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이날 김연아가 선보인 센스 있는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TPO에 걸맞게 과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럽고 단정한 스타일의 버건디 컬러의 원피스를 선택해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김연아가 착장한 버건디 원피스는 데코앤이(대표 정인견)에서 전개하는 럭셔리 여성복 브랜드 ‘데코(DECO)’ 제품으로, 클래식한 라인의 바바리 랩 형태가 돋보이는 데코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스타일 원피스.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포멀룩이지만, 로맨틱한 세미플레어 실루엣과 여성스러운 디테일로 포인트를 줘 더욱 우아하고 센스 있는 룩을 제안한다.

김연아가 착용한 버건디 원피스는 고급스러우면서 단아한 스타일로, 다크 네이비 컬러는 좀 더 도회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또 고급스러운 소재로 제작되어 가을 시즌까지 스카프,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여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데코 관계자는 “김연아가 선택한 데코 원피스는 제품 하나만으로 누구나 쉽게 완벽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매장에서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연아가 착장한 원피스는 전국 데코(DECO)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