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즈앤라운지(rouge&lounge)」

(주)현대지앤에프에서 전개하는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앤라운지(rouge&lounge)」가 전속모델 전지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화상을 통해 평범함에서 특별함을 느끼길 바라는 브랜드 슬로건 ‘Gentle woman(젠틀 우먼)’을 컨셉으로 클래식하고 우아한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자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즐기는 전지현의 모습을 담아냈다.

전지현의 우아한 가을 스타일을 완성해준 가방은 오는 17일 전국 루즈앤라운지 매장 및 H fashion mall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반하트 디 알바자

㈜신원(대표 박정주)에서 전개하는 프레스티지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가 모던 클래식 감성을 담은 ‘2017 추동 시즌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탈리아 클래식 감성과 모던 캐주얼 감성을 믹스 매치한 스트릿 런웨이의 컨템포러리 한 라이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비주얼과 함께 반하트 디 알바자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두영 디자이너’의 컬렉션 라인도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정두영 디자이너는 “이번 추동 시즌 비주얼을 통해 클래식, 캐주얼의 믹스 매치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개인의 일상을 대변하는 반하트 디 알바자의 ‘라이프 스타일 컨템포러리’ 감성을 표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루이까또즈

   
   
 

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용준)의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파리의 스트리트 감성을 미래주의적 미학으로 재해석한 2017 F/W 시즌 컬렉션 ‘Alien in Paris’를 공개했다.

이번 F/W시즌 컬렉션 테마인 ‘Alien in Paris’는 스트리트와 하이패션이 공존하는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스트리트 감성에 루이14세의 전통적 프렌치를 아이덴티티로 하는 루이까또즈의 우아함을 레트로 무드로 절묘하게 결합하고, 미래 지향적 이미지를 접목해 보다 젊고 진보적인 감성을 제안하는 점이 특징이다.

루이까또즈」의 간호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브랜드의 근간인 루이14세 시대의 전통적 프렌치 감성을 스트리트와 퓨처리즘의 조화로 새롭게 조명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루이까또즈만의 새로운 가치를 끊임없이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에스티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대표이사 김기석) 핸드백이 김지원과 함께한 2017년 가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지원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따뜻한 핑크 배경에 포근한 니트를 매치 한 채 시선을 사로 잡는 눈빛 연기와 포즈를 선보였다. 화보 속 김지원이 착용한 핸드백 ‘포르타 플라워(PORTA FLOWER)’ 라인은 브랜드의 뮤즈 ‘조반나 공주’가 결혼식을 올린 성당의 아치를 모티브로 한 패턴과 여성스러운 플라워 프린트가 로맨틱하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까스텔바작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간절기인 8~9월에 골프라운딩을 나갈 때나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님 피버 시리즈’를 출시했다.

‘데님 피버 시리즈’는 젊음의 상징인 데님과 캠퍼스 안에서의 전통성을 모티브로 하여 「까스텔바작만의 새롭고 역동적인 아트워크를 의상에 표현했다. 화이트와 네이비, 머스타드, 레드 컬러를 메인 컬러로 활용했으며,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골프웨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화보 속 이하늬처럼 깔끔한 화이트나 네이비 컬러 바탕에 까스텔바쟉의 유니크한 아트워크로 포인트를 준 상의를 선택하고, 그린이나 머스타드 등 상의와 대비되는 원색의 스커트를 매치하면 밝고 생기 있는 필드룩을 완성할 수 있다.

 

▶ 「팀버랜드

브이에프코리아(대표 로라 미거)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에서 지난 시즌 큰 사랑을 받았던 어패럴 라인 에센셜 컬렉션을 레트로 무드에 맞게 업그레이드해 다시 선보인다.

이번 시즌의 컨셉은 'Known meets unknown(익숙하지 않은 것을 만난다)'로 일상에서 느꼈던 익숙한 실루엣이 장소와 상황에 따라 새롭게 변하는 모습들을 팀버랜드만의 시선으로 다양하게 시도하고 스타일링하여 제품을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후드집업은 팀버랜드의 트리 로고가 작게 포인트 된 스타일로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엿볼 수 있는 디자인이며 베이직한 블랙과 그레이 컬러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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