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트루릭과 테스 엔젤, 프로젝트 M 광고 모델 등장

PROJECT M 2017 F/W 광고이미지.

영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이 공격적인 브랜딩 행보에 나섰다.

(주)에이션패션의 프로젝트엠 사업부는 올 하반기 광고 모델로 세계적인 톱모델 데이비드 트루릭(David trulik)과 테스 엔젤(Tess angel)을 발탁, 2017 FW 시즌 광고를 촬영해 감각적인 캠페인을 공개했다.

뉴욕 맨하튼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는 ‘WHO LIVES IN MANHATTAN’을 컨셉으로 지적인 에너지가 넘치며 기본을 추구하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의 감성을 이국적인 도시의 랜드마크와 건축물을 배경으로 촬영한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데이비드 트루릭 (David trulik)은 유럽 베이스로 활동하는 패션 모델이자 특유의 시크한 마스크와 눈빛이 명확한 매력으로 꼽히며, 현재 루이비통, 베르사체, 발리, 자라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SPA브랜드의 광고 모델 및 런웨이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여성 모델로 등장한 테스 엔젤(Tess angel)은 베이비페이스에 젠더리스한 매력을 소유한 모델로 샤넬, 랑방, 멀버리 등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에게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뮤즈로 발돋움하고 있다.

두 모델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톱모델답게 자연스러운 포즈와 여유로운 표정을 선보이며 촬영 분위기를 이끌며, 35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에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여 관계자 및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프로젝트엠 측은 “글로벌 톱 모델의 광고 비주얼을 통해 컨템포러리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강력하게 각인시키고자 하반기 강남역, 코엑스 등 타겟층 유동인구가 큰 지역에 옥외 광고를 진행하고, 국내 뮤즈와 함께 매거진 화보를 진행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엠은 이달 24일 스타필드 고양점을 추가해 하반기 주요 백화점 및 아울렛에 총 6개점을 오픈 계획이며, 전국에 27개점으로 고객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7 F/W PROJECT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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