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몰서 'Artwork & Fashion' 컨셉 선봬

블리다(대표 이다은)의 여성복 디자이너브랜드「블리다」는 삼성동 파르나스몰 센트럴라운에 8월2부터 6일까지 단독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블리다」의 이번 '아트&패션' 팝업스토어에서는 지난 3월 개최된 2017 추계 서울패션위크 에서 발표한 컬렉션라인과 아틀리에파크와 콜라보한 가방 ‘파이백’을 선보인다. 2017 SS 컬렉션 시즌오프 행사를 통해 기존 「블리다의 팬들과 온라인 고객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 소통하는 O2O 플랫폼으로 활용된다.

또한 이다은 디자이너가 그간 진행해온 캔버스, 아크릴화 등 작품들과 그로부터 디자인된 텍스타일 큐브 등 풍성한 컨텐츠를 파르나스몰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파르나스몰은 신선한 콘텐츠와 프리미엄 쇼핑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신진디자이너브랜드의 다양한 포맷의 유통을 지원해줌으로서 리테일러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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