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대표 최병오)」이 여름철 라운딩 패션을 고민하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큐롯 팬츠와 롱팬츠를 활용한 ‘핫썸머 필드룩’을 선보였다. 

여자 프로골퍼(김현수, 김민선, 배선우, 김다나)들이 선택한 두 가지 아이템, 큐롯 팬츠와 롱팬츠를 활용한 ‘핫썸머 필드룩’을 제안한다. 

필드에서도 여성미를 드러내고 싶다면 ‘큐롯 팬츠’

큐롯 팬츠는 여성미를 살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커트와 원피스보다 활동성도 뛰어나다. 특히 두 선수가 선택한 큐롯은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심플한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슬림한 몸매를 강조할 수 있고, 스윙 시 움직임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소화했다. 

김현수 프로가 선택한 ‘솔리드 스티치 디테일 큐롯’은 나일론 소재를 활용하여 촉감이 좋고, 신축성이 뛰어나다. 「까스텔바쟉」의 상징인 블라종과 앞판 벨트 부분에 절개만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김민선 프로가 입은 ‘앞트임 컬러배색 기본 큐롯’은 잘 늘어나는 나일론 스판 원단을 사용하여 라운딩 시 불편함을 줄였다.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싶다면 ‘롱팬츠’

롱팬츠는 자외선과 벌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편안한 스윙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계절적 특성 때문에 짧은 하의를 선호하는 골퍼가 많아진 가운데, 롱팬츠와 그에 어울리는 상의를 레이어드한다면 필드 위에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배선우 프로의 ‘립 배색 포인트 스포츠 팬츠’는 일본 수입 소재를 사용하여 신축성이 뛰어나고 편안한 스윙이 가능하다. 컬러는 무채색인 화이트와 블랙으로 출시되어, 단정하고 격식 있는 상황에서 활용하기 좋다.

김다나 프로가 착용한 ‘프린트 배색 팬츠’는 은은한 조직감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달리 포인트로 준 뒷 포켓의 아트워크 프린트는 캐주얼한 티셔츠와도 잘 어울린다. 

강동민 까스텔뱌쟉 사업본부장은 “여름에도 골프를 즐기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까스텔바쟉 후원 프로골퍼들이 선택한 ‘핫썸머 필드룩’을 제안하게 됐다”며, “T.P.O와 개인적 취향에 따라 큐롯 팬츠와 롱팬츠를 활용한 필드룩으로 나만의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