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까지 팝업스토어, 선물증정 등 오픈행사도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인 ‘센틀리에(Scentlier)’가 11일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분당점에는 현재 향수 편집샵 CEO퍼퓸스를 비롯해 불가리향수, 필로소피 등이 입점되어 있으며, 센틀리에까지 가세하여 향수 매장이 다채로워졌다.

프랑스의 마커스 스퍼웨이 컬렉션, 한국의 산청 시리즈 등 프리미엄 향수를 만드는 센틀리에는 프랑스 마커스 스퍼웨이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시칠리안 라임 앤 버베나’, ‘프리지아 오브 나르시스’ 오 드 퍼퓸 컬렉션과 한국의 향인 ‘플라워 오브 산청’, ’포레스트 오브 산청’, ’레드 산청’ 등 23종의 향기를 바탕으로 총 206개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픈 기념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팝업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베스트셀러 퍼퓸 미니어처 3종’을 16일 까지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센틀리에 썸머 파우치를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센틀리에 트래블 에코백, 15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백화점 상품권(1만원)을 각각 증정한다. 또한, 31일까지 센틀리에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2만5000원 상당의 센틀리에 바디 스크럽 정품(200ml)을 31일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센틀리에 유정연 본부장은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현대백화점, 대백 프라자 등에도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라며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며 프리미엄 향수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센틀리에 팝업스토어는 8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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