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이사장에 김해곤 전 기술사회 회장
각종 공동사업, 용역사업 본격화

김해곤 이사장

사단법인 한국섬유의류기술인협동조합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정식인가를 받고 본격 업무에 착수했다.
한국섬유의류기술인협동조합의 초대 이사장은 김해곤 전 한국섬유기술사회장이 선임됐다.
김해곤 이사장은 충남방 부사장과 갑을방 부사장, 태전방 사장 등을 거친 면방 CEO 출신이며 공학박사, 섬유기술사, 기술지도부 자격을 갖춘 섬유업계 기술 분야 원로이자 최근까지 한국섬유기술사회장으로 활약해왔다.
사단법인 한국섬유의류기술인협동조합은 정부의 정식인가를 받은 데 따라 공동구매와 공동판매 및 섬유의류기술발전을 위한 각종 용역사업을 본격 전개하게 된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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